지구 온난화로 이상 기후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전 지구적으로 대재난 수준의 자연재해가 급증하고, 탈석탄 관련 이해관계자의 요구가 증대되고 있습니다. KB금융그룹은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G선도그룹으로서의 환경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기 위하여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향후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에 대한 신규 투자를 중단하는 「탈석탄 금융」을 선언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환경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책임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주도해 나갈 것입니다.